일상34 김 박사의 연구실, 2017년 블로그 결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907220 며칠전 2017년이 지나고2018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결산을 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좀 더 발전한 블로그를 만들어서뿌듯하네요ㅎㅎ 좌측 상단부터영화, 2년차 블로거3만+ 방문자60+포스팅, 상위 10% 부지러너 10% 부지러너에 뿌듯해지네요ㅎㅎ 5월과 12월에 집중된 포스팅...편차가 심하네요ㅋㅋ표준편차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ㅋㅋ 제가 주로 태그한 단어들입니다.음...규칙이 없어보이네요...ㅋㅋ 영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는 아닌데ㅠ어쩌다보니 영화가 많네요과학과, IT 비중을 더 높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작년보다 11,664명이나 증가했다니!방문 감사합니다! 최근에 블리자드 콘텐츠.. 2018. 1. 10. 올해를 정리하며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이지만 이상하게도 집에 있기 싫었다. 아는 형도 잠깐 보자고 해서만나서 인사하고 근황 얘기 하고는 카페에 앉아 올해 쓴 다이어리를 확인했다. 과연 올해는 잘했을까? 무엇을 했을까? 결과 상관없이 과정에서 뿌듯했는가? 그 와중에 올 초에 적은 올해의 목표를 봤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하도록 설정했는데 과연 얼만큼 도달했는지 다시 생각해봤다. 그러면서 내년 목표도 고민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가 자꾸만 리스프링되는 현상이 생겨서카페에서 업데이트까지 마쳤다. 내년에는 어떻게 이녀석을 써볼까나...ㅎㅎ 2017. 12. 31. 버티는 삶에 대하여 #705 버티는 인생만 살다 보면 자신이 뭐가 하고 싶어 이곳에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어진다 아무튼 살아 보자고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때로 이렇게 사는 것은 느린 자살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요시모토 바나나, - 정말 우연인 건 이 문구를 보기 1시간 전 2017. 12. 26. #593 눈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보았네 #594 눈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보았네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 라고 -김승희, 장미와 가시- 인터넷에 좋은 글귀에 거기에 맞는 사진을 함께 편집해서매일 올려주시는 누리꾼이 있습니다.(아이디 글반장) 저도 자주 보며, 아이디어도 얻고, 생각도 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본 이 글귀는 정말 가슴을 울렸습니다. 몇 줄 밖에 안되는 글인데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힘들때마다 이 글귀를 보면서 힘내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감정과 응원을 혹시나 공유하고자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 그리고 아래는 이 시의 전문이고, 혹시 글반장님의 콘텐츠를 더 보실 분은 그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눈먼 손으로 나는.. 2017. 11. 14.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