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4 무작정 내일로 여행(0) _ 에필로그 요즘 삶이 너무 무기력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빈둥빈둥하고, 멍하게 생각하고, 미친듯이 피시방에서 게임만 하고 그랬다. 다시 예전처럼 설레는 마음을 갖고 싶어서그래서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밥 장 아티스트가 설렘을 되찾는 방법이 떠나는 것이라고 했다. 마침 내일로 여행이 나이 제한도 풀렸겠다. 광복 70주년으로 반값 할인하겠다 해서 5일치를 끊어서 여행을 시작했다. 가고 싶은 장소는 평소에 가보지 못 했던 전라도 위주로 계획 했다. 군산에서는타짜 촬영지동국사채만식 문학관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전주에서는 전동 성당풍남문남부시장 청년몰전주 한옥 마을 담양에서는소쇄원메타 세콰이어 가로수 길 순천에서는송광사선암사순천만 을 계획 했지만... 토플 시험 준비와 선천적 게으름으로 대전 -> 순천 -> 전주 이렇.. 2015. 9. 7. 가방 샀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NG S5404 National Geographic NG S5404 드디어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모델명은 National Geographic의 NG S5404 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은 옛날부터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그동안 구입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 덕분에 고등학교 입학때 당시 8만 9천원 주고 구입한 에어워크 가방만 계속 메고 다녔는데, 이제는 보내줄때가 오기도 왔고 중고 장터에 미개봉 제품이 원가보다 약 5만원 ~ 10만원 가량 싸게 나온 것을 보고 덥썩 물었습니다ㅋㅋ 첫 대면은 여기까지! 자세한 생활은 추후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 8. 27. 아메리칸 셰프 나의 별점2.5 / 5 생각 했던 것 보다 크게 군침이 돌지도 않고, 본격적인 푸드 트럭 이야기 분량이 좀 적어서 아쉬웠다.그래서 별점이 조금 낮다. 그러나 SNS와 요리를 접목도 시키고 아들과 함께 음식 장사를 통해 가족과의 소통을 요리와 가족을 함께 표현하는 것은 인상 적이였다.스토리도 괜찮고. 뭐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아빠 팝콘 사줘요""팝콘? 팝콘은 설탕을 뿌린 탄수화물이야! (과일을 집어들며) 이렇게 멋진 과일이 있는데 어떻게 팝콘을 먹을 생각을 해??"그리곤 둘이 팝콘을 사먹는다.ㅋㅋㅋ 2015. 8. 26. 책상위의 화분 책상 위에 생기가 부족한 듯 해서 화분을 놓고 싶었는데 마침 동네 주변에 세일하는 가게가 있어서 구입했다. 페페로미아와 월동자 2015. 8. 16. 이전 1 ··· 58 59 60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