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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노래, Oasis - Whatever 들으면 즐겁기도 하면서 슬픈 노래가 있다. 바로 Oasis의 Whatever이다. 제목을 해석하자면, ‘뭐 어쨋든 간에~’, ‘무슨 일이든 간에~’라고 해석하는 것이 좋으려나? 오아시스는 참 신기한 밴드이다. 인터넷 어디서 본 글인데, “얘네는 도레미파솔라시도 밖에 없는 건반에서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뽑을 수 있는지 신기하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 노래의 멜로디가 경쾌한데 왜 슬픈 노래처럼 들리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한다. 지금 난 저렇지 않다고… 나도 저 노래 가사처럼 언젠가는 Whatever… 뭐가 되었든 간에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고. 정말로 가고 싶은 기업에 면접을 본 후 기분 전환겸 노래방에 갔다. 그런데 웃긴건… 이 노래 부르다가 울었다.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 혹시 모를 .. 2018. 3. 13.
규석기 시대의 반도체 - 김태섭 괜찮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그런데 급하게 포스팅한다고 사진 퀄리티가 안좋네요.죄송합니다ㅠ)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라 반도체 공부하는 학생이 많은데요, 이들을 위해 괜찮은 교양 기술서가 있습니다.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보셔도 될 겁니다. 그렇다고… 기초 지식 없이 읽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ㅋㅋ 전반적인 내용은 반도체 역사, 제조 방법, 용어,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차이, 반도체 산업과 미래 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책입니다. 물론 각 부분에 대해서 파고들면 관련 전문 서적을 2~3권을 봐도 부족하지만은! 반도체의 전체 흐름을 보기에는 매우 괜찮은 책입니다. 게다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이기에(17년 6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를 준비하시는 모든.. 2018. 3. 9.
ASML; Curiosity and ambition 번역 원문은 https://medium.com/@ASMLcompany/curiosity-and-ambition-fedbe4b3b1c0 에서 발췌했습니다. 내용이 흥미롭고 공학자 과학자라면 공감되고 야망이 생기게되는(?) 그런 글이라서 공유해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 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 today announced that this year’s recipient of their highest honor, the Robert N. Noyce Award, is our President and CTO Martin van den Brink. So in a career that spans over 30 years in one of th.. 2018. 3. 7.
Tempest 유니폼 도착! 나는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한다.예전에는 스타크래프트를 제일 좋아했다.종종 디아블로도 즐기곤 했지만 요새는 Heroes of the Storm(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속칭 히오스 or 시공 or 레스토랑스)를 가장 많이, 그리고 좋아한다. 원래 한가지 분야만 파고드는 성격인지라...덕분에 프로 경기까지 챙겨보면서, 좋아하는 팀까지 생겼다. 바로 Tempest 원래는 MVP Black 팬이였지만 Tempest가 MVP Black을 꺾는 것을 보고는 바로 이적했다ㅋㅋㅋ 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할 예정이기에 여기까지만 간단히 얘기하고, 여튼 예전에 CJ Entus 스타그래프트 프로게임단을 좋아했고, 그리고 이제는 Tempest이다. 그래서 팀 유니폼도 이번이 두번째이다. CJ Ent..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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