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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135

Taschen Klimt, Dadaism 책 구입. 한동안 미술 공부를 안해서 오랜만에 공부해볼겸 궁금하던 장르를 선택했다. 운 좋게 교보문고에서 20%할인해서각각 16,000원에 구입했다. 그림 그리는 재주는 없지만미적 안목은 넓히고 싶다.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이번엔 잘 익혀질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2016. 1. 12.
후배가 그린 스케치 며칠전 오랜만에 만난 후배랑 같이 밥먹고 까페서 이야기 하다가 서로 그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그림 그리는데에는 소질이 없지만후배는 나름 소질도 있었다. 대구 미술 협회 회장님인가??그분이 우연히 자기 그림을 보고 잘그렸다고 칭찬도 해줬다면서ㅋㅋ 그래서 그려달라고 했더니간단하게 스샤샥 하더니아래와 같은 스케치를 완성했다ㅎㅎ 말ㅋㅋㅋ 갖고 있던 고양이 사진을 주고 그려준 그림자신은 만족 못하는 작품이란다ㅎㅎ그러고보니... 입은 어디있지???ㅋㅋㅋ 가게 인테리어 장식품을 보고 그린 그림 선을 간단하게 써서 나타낸게 멋있다ㅎㅎ 후배녀석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ㅎㅎ그리고 주변에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서 기쁘기도 했다^^ㅋㅋ 2015. 12. 3.
그동안 모은 뉴튼 잡지 고등학교 2학년때 상대성이론 특집으로 시작한게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것이 나올때마다 구입했고나름 과학에 관심과 지식을 넓혀주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안본 기사나 강의가 좀 더 많지만은;;심심할때마다 한권씩 뽑아서 보곤한다. 문제는, 이제 너무 많아져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다;;ㅋㅋ나름 인덱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2015. 11. 30.
노크노크 최근에 영화를 많이 보는 듯합니다.워낙 보고 싶었던 영화가 많았던 지라... 이번에는 심야영화로 노크노크(Knock Knock) 를 봤습니다. 모든 영화가 그럿듯이, 예고편만 보면 다 재밌어 보여서 보게 된 영화 입니다만 이 영화를 먼저 평하자면 이런 미친 영화는 처음 입니다ㅋㅋㅋㅋ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성공한 건축가 에반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지만자신의 작업 때문에이번 주말 가족여행은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폭우가 내리는 날 집에서 홀로 일을 하는 도중두 여자가(벨, 제네시스) 노크를 하며 나타나도움을 요청을 합니다. 에반은 도와주지만벨과 제네시스는 오히려 유혹을 하고관계를 맺고 이를 빌미로 에반을 궁지로 몰아갑니다. 한마디로 두여자는 꽃뱀이 아니라아나콘다 수준이였습니다ㅋㅋㅋ 무튼제 기준으.. 201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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