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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미술

후배가 그린 스케치

by 김 박사 201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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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오랜만에 만난 후배랑 같이 밥먹고 

까페서 이야기 하다가


서로 그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그림 그리는데에는 소질이 없지만

후배는 나름 소질도 있었다.


대구 미술 협회 회장님인가??

그분이 우연히 자기 그림을 보고 잘그렸다고 칭찬도 해줬다면서ㅋㅋ


그래서 그려달라고 했더니

간단하게 스샤샥 하더니

아래와 같은 스케치를 완성했다ㅎㅎ



ㅋㅋㅋ



갖고 있던 고양이 사진을 주고 그려준 그림

자신은 만족 못하는 작품이란다ㅎㅎ

그러고보니... 입은 어디있지???ㅋㅋㅋ



가게 인테리어 장식품을 보고 그린 그림

선을 간단하게 써서 나타낸게 멋있다ㅎㅎ



후배녀석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ㅎㅎ

그리고 주변에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서 기쁘기도 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