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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영화

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2016)

by 김 박사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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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주인공의 소매치기 씬과 

중반부에 피지컬이 우세한 CIA요원의 맨손 액션말고는




별 시덥지 않는 영화




프랑스 정보 요원이 

CIA 요원을 죽이는 것도 웃기고




더군다나 미국 CIA가 타국 정치와 정세에 관여하고 

해결하는 것은 마치 미국은 세계 경찰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시위에 대해서 

그리고 시위를 조장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그럴싸한 철학이나 이념은 없고, 

범죄를 저지르는 테러리스트들의 동기도 오히려 어이가 없었다. 

차라리 언급을 안했다면 좋았을법 했다.



화려한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킬링타임으로도 아까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