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5 제이슨 본(Jason Bourne, 2016) 트랜스포머 이후로 3부작 뒤를 잇는 괜찮은 영화 호흡기로 생명 연장은 성공 본 시리즈 액션의 기본 세트인 심리전 + 미행 + 자동차 + 맨손 격투 + 결말 준수하게 잘 지키며(?) 재미도 갖췄다. 이번 4부작까지 중 최고작은 3번째인 본 얼티메이텀이지만 그 뒤를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내용이였다. But 뻔한 내용의 재탕의 재탕. 그래도… 계속 끓여도 맛있으니깐? 여담으로 맷 데이먼도 많이 늙었구나하며 세월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2016. 8. 5.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 코믹스러운 CG만 좋았다. 할리 퀸은 생각보다 별로다. 물론 매력적이고 재밌는 캐릭터로 나오는 것은 분명하지만 할리 퀸=마고 로비라는 공식은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윌 스미스에 집중된 느낌 또한 배우들 연기도뭐랄까... 열심히 하지만은잘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스토리는 무난하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DC에 어지간히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아참!악이 더 악한 것을까?악을 잡기 위해 악을 쓰는 것이 더 악한것일까?하는 생각은 한번은 하게 한다. 최근 DC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1. 마블 작품들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체계적으로 DC만의 영화를 만들거나2. 애니메이션나 드라마로 살짝 전략을 바꾸거나3. 완전 장르를 바꿔서 게임, 소설, 기타 컨텐츠상품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6. 8. 4. 스타크래프트2 : 두번째 노바 미션 후기 3월 31일에 첫 노바미션이 공개되고 약 4개월만에 8월 2일에 두번째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다림끝에 플레이 해본결과 간단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7천원 내고 영화 한편 봤다는 느낌.그렇다고 아주 괜찮은 영화는 아닌 괜찮은 킬링 타임 영화.예전에도 말했듯이 노바만의 미션이였으면 한다.코만도스처럼 만들거나 FPS나 액션 장르였으면 더 참신할 듯 하다. 게임을 하다 중간에 바로바로 메모하면서 느낀점 입니다ㅋㅋ 마지막 발레리안의 발언으로앞으로 이야기가 더 궁금하긴 하지만은 이야기가 아주 재밌진 않네요....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평은 못 받고 있는데향후 Dlc를 낼 것이 분명할 텐데과연 어떻게 이를 수습할지.... 2016. 8. 4. 미로마을에서 찍은 노을 컨텐츠 팀에서 영상촬영날에노을이 예뻐서 찍었고 그리고 나름 뽀샵효과를 넣어봤다. 사진을 찍고나서구석구석 골목길의 멋을 찾아다니고 싶어졌다. 2016. 7. 29.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