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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에 이어서 기대한 영화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 팬인 저로서는
마블 영화가 나올때마다 항상 반갑고 영화관에 가곤 합니다만
이번 데드풀 경우는
사전 지식이 없었습니다....(난 팬이 아닐지도...ㅠㅠㅋㅋㅋ)
그래서 영화 보기전 따로 데드풀에 대해 공부하고 보러갔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데드풀은 이미 영화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울버린:더오리진에서 나왔었네요ㅋㅋ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 수다스러운 캐릭터에
입을 왜 꿰맨건지.... 나원참ㅋㅋ
허나 이번 영화는 정말 수다스럽게 나옵니다.
그와 함께 19금스러운 개그들도 난무하고
관객과 얘기 나누는 점도 재밌었습니다.
또 핸콕 이후로 히어로 같지 않는 히어로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로맨스영화처럼
보이게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ㅋㅋ
데드풀은 사랑입니다^^
다만...
마블에 대해 많이 알수록
미국 문화에 대해 많이 알수록
19금스러운걸 많이 알수록(?!)
더 재밌기에
어떻게 보면 재미없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Wait!!!!
야이 ㅅㅂㅅㄲ!!!!
이상하게 요 장면이 가장 또라이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간만에 신선한 재미와 현란한 액션을 함께 본 영화입니다ㅎㅎ
아! 영화 끝나고 기다리시면
2개같은 한개의 쿠키영상이 나옵니다ㅎㅎ
다만 전 재밌었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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