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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를 많이 보는 듯합니다.
워낙 보고 싶었던 영화가 많았던 지라...
이번에는 심야영화로
노크노크(Knock Knock)
를 봤습니다.
모든 영화가 그럿듯이,
예고편만 보면 다 재밌어 보여서 보게 된 영화 입니다만
이 영화를 먼저 평하자면
이런 미친 영화는 처음
입니다ㅋㅋㅋㅋ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공한 건축가 에반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지만
자신의 작업 때문에
이번 주말 가족여행은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폭우가 내리는 날 집에서 홀로 일을 하는 도중
두 여자가(벨, 제네시스) 노크를 하며 나타나
도움을 요청을 합니다.
에반은 도와주지만
벨과 제네시스는 오히려 유혹을 하고
관계를 맺고 이를 빌미로 에반을 궁지로 몰아갑니다.
한마디로 두여자는 꽃뱀이 아니라
아나콘다 수준이였습니다ㅋㅋㅋ
무튼
제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허나 다른 사람에게는 함부로 추천은 못하겠더라고요...
이영화에 느끼는 매력이라면
권선징악으로 끝나면 다른 평범한 영화가 됐을텐데
그게 아니라는 점!
또
두 여자들의 사이코스러운 짓들과
불륜을 저질렀다면 어디까지 벌을 내려야하는지도 생각해볼만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영화 감독 작품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은근 매력이 있었습니다ㅋㅋ
이 부분에서는 다크나이트의 조커같은 느낌??
결말부분을 보면
벨과 제네시스는 그저 이런일을(?) 즐기는 모습이
마치 다크나이트 조커가 살짝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내 벨이라고 나오는 아나 드 아르마스가 굉장이 예뻣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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