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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했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좀 빨리 하고 싶어서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일단 무지하게 쉬웠습니다ㅎㅎ
마지막 미션은 아주 어려움으로 도전 했지만
어우... 좀 힘들어서
그냥 어려움으로 깼네요.ㅋㅋ
무튼 군심의 간단한 후기라면...
이전판인 자유의 날개보다는
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있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케리건의 이야기뿐이라서
스토리가 자날에 비하면 단순했습니다.
살짝 거미줄처럼 얽힌 자날에 비하면 말이죠.
게다가 미션을 선택하는 맛도 없었고...
중간중간에 있는 진화 임무는 뭐가 이렇게 귀찮은 건지ㅋㅋㅋㅋ
자날에서는 그저 돈으로 구입하면 끝이였는데ㅋㅋㅋ
아마 저그 종족의 특징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베일에 싸인 나루도와 결투
전 이장면에서 슬펐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다시 자기자신을 버리고 구하러 온 모습
그리고 이를 외면하는 레이너
(뭐 나중엔 당연히 도와주지만ㅋㅋ)
그렇게 함께 복수에 성공을 하고
헤어지는 그들...
그리곤
앞으로 다가올 아몬과의 전쟁!
아무래도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와 공허의 유산을 이어주는 중간다리 역활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유의 날개는 아몬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였고,
군단의 심장은아몬과의 전쟁을 치루기위해 그저 준비운동에 불과 한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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