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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의 프리퀄 영화
이기에
이것 또한 호기심으로 봤다.
영화를 보고 나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생각할 수록
뭔가 살짝 어설픈
느낌이 나는 영화
그래도 내용 전개나
결말 부분은 괜찮았고,
이중코드 찾는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영화 보는 내내
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했다.
그 핸드폰 연락한번
하는게 어려운가?
꼭 거기서
그렇게 했어야 할까?
등등...
결말까지 가는 동안
속이 너무 답답했다ㅋㅋㅋ
그리고
프리퀄이라 해놓고선
저 할아버지가
어떻게 감염 되었는지에 대해서
안나온점이
왜 프리퀄일까?
하는 의문도 들곤 했다.
또 설마 프리퀄이
나오는 건 아니겠죠...??
아참 애니메이션 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본 듯 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군대 관련 단편 애니메이션인
'창'을
제작한 감독과 동일 감독이였다.
다시 보면
오히려 '창'이 더 잘 만든듯하다ㅋㅋ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다른 작품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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