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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영화

비포 선셋(Before Sunset, 2004)

by 김 박사 2016. 9. 8.




최근 영화관에서 고전 명작을

다시 재개봉하여 상영을 하는데


그중에서 비포 시리즈 중 하나인

비포 선셋이 나와서 극장에서 봤습니다.


다만

전작인 비포 선라이즈를 안봐서 그런걸까요?


저에겐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전작을 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었기에


선셋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꺼라 믿었는데


저에겐 단지

90분동안 토크하는...

토크쇼 영화였습니다.


막말로

9천원(심야 영화티켓값)으로

술집에서 혼자 술 마시면서

옆 테이블 커플들 대화를 엿듣는 듯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전작을 보면 다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다시 생각하면

선라이즈때 일을

책으로 펴내면서 다시 재회한다는 것은

충분히 사랑스러운 일은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촉복한 시간에서 제시가 셀린의 집에 들어가

셀린의 곡을 듣는 것이

같은 남자로서 뭔가 공감가는 일이고


의외로 파리의 멋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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