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9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2016) 전작과 가장 큰 차이는악당의 매력도 였습니다. 전작의 악당인 칸은흙수저 태생(?)의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악당이였지만 이번편의 악당은마지막에 의도가 나오지만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덕분에 괜찮은 반전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G부분은 살짝 아쉽습니다.전편에서는 워프할때 푸른색의 물줄기 같은 효과로 인해우주로 빨려가는 느낌이 있었는데이번편의 CG는 전투씬에만 국한되었습니다. 그런데!초반부에 엔터프라이즈호가 파괴되는 씬은가히 압도적입니다. 가장 파격적으로사건에 휘말린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공학의 결정체를 보는 것만해도경이로웠습니다. 허나영화가 3편이나 나오다보니뻔한 공식이 보였습니다. 문제 발생 -> 사건에 휘말림 -> '함께' 사건 해결하러 감-> '각자' 사건 .. 2016. 8. 18. 스타크래프트2 : 두번째 노바 미션 후기 3월 31일에 첫 노바미션이 공개되고 약 4개월만에 8월 2일에 두번째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다림끝에 플레이 해본결과 간단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7천원 내고 영화 한편 봤다는 느낌.그렇다고 아주 괜찮은 영화는 아닌 괜찮은 킬링 타임 영화.예전에도 말했듯이 노바만의 미션이였으면 한다.코만도스처럼 만들거나 FPS나 액션 장르였으면 더 참신할 듯 하다. 게임을 하다 중간에 바로바로 메모하면서 느낀점 입니다ㅋㅋ 마지막 발레리안의 발언으로앞으로 이야기가 더 궁금하긴 하지만은 이야기가 아주 재밌진 않네요....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평은 못 받고 있는데향후 Dlc를 낼 것이 분명할 텐데과연 어떻게 이를 수습할지.... 2016. 8. 4. 스타크래프트2 : 첫 번째 노바 미션팩 후기 스토리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최초로 DLC 미션팩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타크래프트2 노바 미션팩인데요. 총 3부작 1개 미션팩마다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7천원입니다. 작년부터 제작 발표와 함께 예약구매를 실시했습니다. 전 예약 구매로 1.4만원에 샀습니다. 지금도 3부작 모두 사면 1.4만원으로 할인이 됩니다. 총 3부작 중 첫 번째 미션팩은 3월 31일 출시하였고, 어려움 난이도로 게임 해본 간단한 후기와 평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코만도스가 생각나는 미션입니다. 적 유령의 시야에서 밖에서 은밀히 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이런 장르의 액션을 하니 신선함과 긴장감이 들면서 게.. 2016. 4. 9. 군단의 심장 후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했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좀 빨리 하고 싶어서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일단 무지하게 쉬웠습니다ㅎㅎ 마지막 미션은 아주 어려움으로 도전 했지만 어우... 좀 힘들어서그냥 어려움으로 깼네요.ㅋㅋ 무튼 군심의 간단한 후기라면... 이전판인 자유의 날개보다는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있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케리건의 이야기뿐이라서스토리가 자날에 비하면 단순했습니다. 살짝 거미줄처럼 얽힌 자날에 비하면 말이죠. 게다가 미션을 선택하는 맛도 없었고... 중간중간에 있는 진화 임무는 뭐가 이렇게 귀찮은 건지ㅋㅋㅋㅋ자날에서는 그저 돈으로 구입하면 끝이였는데ㅋㅋㅋ 아마 저그 종족의 특징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은 아주 훌륭했습니.. 2015. 10.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