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점점 아쉬운 점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더더더 만족하는 점도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우선 오역의 문제가 큰 이슈지만 많은 곳에서 다뤘기에 여기선 다루지 않고 제 느낌점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이번에도 한줄평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0년을 기다려온 마블팬들을 위한 선물이자 메인 요리 우선 인물들이 골고로 잘 나온다.재밌는 점은 등장하는 인물만해도 만만치 않은데, 각 캐릭터별로 시간 배분을 잘했습니다. 물론 이야기상 비중있는 캐릭터와 아닌 캐릭터의 차이는 있지만은 큰 이질감없이 그리고 개연성에 잘 맞게끔 배분했습니다. 게다가 마블 특유의 전투 장면에서 액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 헐크와 타노스의 육탄전, 뉴욕시내에서의 싸움, 어벤져스에서 공중에서 아이언맨의 변신 장면을 연상케하는 아이언 .. 2018.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