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4 부산행(Train to Busan, 2016) 한국에서 좀비영화가 나왔다는 것이 신선했지만 그것으로 끝이였다. 좋게 말하면 좀비 재난 영화에 대한 가족 영화이지만 그것으로 끝난 영화이다. 기차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클로버필드 10번지에 비하면 협소하다는 느낌은 덜했다. 그리고 영화에 가족애와 연인 그리고 우정과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까지 넣는 것까지, 과하다면 과하고 절묘하다면 절묘하게 녹아들어간 영화였다. 그리고마동석을 위한 마동석같은 영화 같은느낌이 너무 났다. 마치 흥행을 위해서라면이 배우를 꼭 써야한다는 느낌? 차라리 그런 장면보다는영화 '괴물'처럼가족과 함께 하려는그런 모습 위주로 찍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6. 7. 27. 2016년 7월 13일 사진 오늘 하루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마을 골목길을 장승처럼 지키는 듯한 모습이 멋있어서 찍었다. 그리고 어서빨리 나만의 로고를 만들어야겠다. 2016. 7. 14. 학문잡식 - 나카하라 케이스케 주변 사람으로부터 책을 추천받았다.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맞다.도움이 됐다. 전체적으로 내용은배움에 있어서 한번쯤은 알아두고익히면서 실생활에 적용하면 괜찮을 법하고, 조승연의 '그물망 공부법'과도연관 지을 수 있었다. 그물망 공부법은 어찌보면 두리뭉실한공부방법을 소개한 것인데, 이 책을 통해 연습과 실천하는방법을 알 수있게끔 하는 듯하다. 한번쯤은 볼만한 책! 2016. 7. 10. 독립출판사 방문 기념 구입한 책들 대구에 독립 출판사가 있다는 얘기 들었지만가야지 가야지 차일피일 미루다가드디어 갔다 왔습니다. 왜...왜........지금 갔을까?? 이렇게나 좋은 곳을?! 저는 '인디'를 좋아합니다.그 자유로움이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자유로움 때문인지 대중과 만나기는 힘든 편 입니다. 그런데 인디를 좋아하는 내가인디와 만나게 해주는 곳이 있다니! 가게를 둘러보다마음에 드는 책을 샀습니다. 인디 때문이라 가격은 비싸지만나중에 돈을 벌게되면 이런 예술가들 후원차원에서 계속 구독하고 싶어집니다. 구입한 책들왼쪽부터 골목길 거닐다 - 대구를 만나다, 월간 공책, 찌질찌질 오른쪽부터 열어보겠습니다.책 제목은 찌질찌질!내용은 이별 과정에 대한 일기장입니다. 내용은 요렇게....ㅎㅎ 재밌는 점은 부록으로홍차잎이 딸.. 2016. 7. 9.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