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생활/책, 문학

천국의 악마들 - 윌리엄 C. 디츠

by 김 박사 2016. 5. 27.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덕후로서

늦게나마 관련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평소부터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ㅠㅠ


그래도 튼튼한 스토리와 

레이너와 타이커스와의 옛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다만

전투장면 묘사가 좀 빈약했으며

무기와 탈 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무엇을 어떻게 탓는지 몰랐다는 점


또 행성간 이동할 정도의 과학기술을 갖췄는데

의외로 전쟁은 지금 현대전처럼 싸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튼 결과적으로 

기대한 것 보다 별로였지만

스타팬으로서는 충분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