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 키보드 두달간 간단 사용기

딩굴키보드의 간단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쓰게 된 이유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s6 엣지의 기본 쿼티 키보드의 지속적인 오타 문제로 인해

이를 해결하고자 인터넷 게시물의 추천으로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60일간 무료 체험기간동안 사용하고 간단한 후기글을 적자면은

후기

-오타는 확실히 적다.

-쓰기 편하긴 하다.

-숫자와 특수문자 쓰기가 조금 불편하다.(적응되어 있는 쿼티형 특수문자가 아닌 새로운 키배열이고, 게다가 특수문자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때마다 해당 특수문자가 어딨는지 찾아야 한다.)

-묘하게도 타이핑 재미가 없다.

-묘하게도 장문의 글을 쓸 땐 불편하다.(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로도 증가? 재미?)

-자주쓰는 문장이 없다.

-편하다는 평에 비해 적응기간이 길었다.(무료 사용 기간은 60일, 30~45일쯤 적응하고 남은 보름쯤에 적응했다.)

-가격은 6개월에 1500원, 1년 이용권 2500원 6개월 정기 이용권은 1000원 입니다. 그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전용 결제 방법이 있습니다.

결론

지금은 다시 기본 키보드를 쓰지만, 오타가 만만치 않습니다.

딩굴 쓸때보다 오타가 더 많아서 다시 복귀 할까 싶지만…

현재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1년째 개발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어플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가 발생시 빨리 조치가 취해질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에서 꽤나 오랫동안 장수한 프로그램이면서, 이용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6개월권을 샀습니다.

저의 사용기보다 더 잘된 사용기 사이트도 함께 올립니다.

http://www.androidpub.com/index.php?mid=appnew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딩굴&document_srl=388023%26%23160%3B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589229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170706?

https://gigglehd.com/zbxe/12484037

http://1app.tistory.com/63

http://ournotes.tistory.com/11

공식 사이트 : http://cafe.naver.com/dingulhangul/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