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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기를 칠꺼면 제대로 쳐라?
그릇이 커야지 더 많이 담을 수 있다?
이병헌의 간질간질한 맛과 능구렁이같으면서 철두철미한 캐릭터가 의외로 괜찮았다.
조금 더 나아가면 케리비안 해적의 잭 스패로우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강동원은 살짝 데스노트의 L같은 느낌이였다.
그런데…
이런 초호화 캐스팅과 사기 규모에 비해
영화의 창의적인 요소는 적었던 점이 아쉬웠다.
크게 와닿는 점 없이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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