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1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뻔한 스토리 때문에 뻔하게 괜찮은 내용이 될 줄 알았지만 마지막의 반전 덕분에 더욱 더 좋았다. 마지막 부분에슬피 우는 the city of stars는 마치 관객도 함께 슬퍼해달라는메시지도 있는 듯 했다. 로맨스와 뮤지컬을 살짝 섞어 색다르게 재밌었고 특유의 낭만이 영화의 분위기를 돋우어 주는 듯 했다. 다만 영화의 큰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음악 내 취향은 아니라서 좋은 내용과 배우, 연출이지만 보는 내내 살짝 불편한 느낌은 있었다. 게다가이 영화의 감독데미언 채즐이 갓 데뷔한 작품이위플레시 이번이 두번째작이라는 점을생각하면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감독이다! 2017.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