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pèlerinage dans un monastère de France1 프랑스 수도원 고행 - 향적 스님(Un pèlerinage dans un monastère de France)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한 책 스님이 수도원에 갔다고?? 서로 방문 정도는 할수있다 생각했지만타종교 집단에서 생활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끌렸다. 내용은 조금 아쉬웠다. 책 전체가 프랑스 수도원에서보낸 내용인 줄 알았는데 책의 1/2 부분만 기행문이고나머지 부분은 불교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래도 불교의 관점에서카톨릭 수도원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을읽는게 묘미였다. 두 종교에 대해 간단하게나마비교하면서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 중반부터는불교 교리에 따른 향적 스님의개인적인 생각을 볼 수 있었다. 좋은 생각들이지만,이를 불교 교리를 바탕으로 봤다는 것으로불교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책 마지막 부분은 불어로 쓴 기행문이였다. 불어는...아직 모르기에 못 읽고 패스했다^^;; 2016.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