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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3

À Paris; Vis pour voyager et voypage pour vivre - 최연정, 최지민 지음 오랜만에 편안한 글과 사진을 봤습니다. 평소에 계속 비소설 위주로.. 것도,세상을 바꾼 17가지 공식틀리지 않는 법규석기 시대의 반도체 등등... 계속 생각하면서 읽어야하는 책만 보다 보니 순간적으로 독서 혐오증이 왔는데 ㅋㅋ 이를 치유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글도 많지도 않고..간단하게 일기 형식이고 사진도 많고! 덕분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목적은 모르겠지만(?) 파리 유학생이였던 작가가 다시 파리로 돌아가 한달간 다시 여행하는 이야기 입니다. 거창한 에세이도 아니고, 친절한 여행 가이드북도 아니고,사진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리책도 아니지만 이 4가지가 편안하게 섞인 책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다짐했습니다. 죽기전에파리or뉴욕에서 적어도 한달은 살아보기...ㅎㅎ 2018. 4. 17.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2014) 생각하면영화 제목부터가의미가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 우리 모두 내일을 위한시간을 투자하거나 가져본 적 있나요? 영화는복직을 앞둔 산드라(마리옹 꼬띠아르)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의 복직 대신에1000유로(약 130만원)의 보너스를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동료를 통해공정하지 못한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고다음 월요일에 재투표를 하게 됩니다. 주말동안그녀는 회사 동료들을 설득해야합니다. 하지만 설득이 쉽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자녀 학자금이나,이혼 후 새출발이나,돈이 급해 투잡을 뛰는 동료들까지... 물론그녀를 위해 투표하는 동료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자신의 이익과 상관없기에투표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너스를 택하고양심의 가책을 느낀 동료도 있습니다. 이틀동안설.. 2016. 11. 29.
프랑스 수도원 고행 - 향적 스님(Un pèlerinage dans un monastère de France)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한 책 스님이 수도원에 갔다고?? 서로 방문 정도는 할수있다 생각했지만타종교 집단에서 생활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끌렸다. 내용은 조금 아쉬웠다. 책 전체가 프랑스 수도원에서보낸 내용인 줄 알았는데 책의 1/2 부분만 기행문이고나머지 부분은 불교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래도 불교의 관점에서카톨릭 수도원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을읽는게 묘미였다. 두 종교에 대해 간단하게나마비교하면서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 중반부터는불교 교리에 따른 향적 스님의개인적인 생각을 볼 수 있었다. 좋은 생각들이지만,이를 불교 교리를 바탕으로 봤다는 것으로불교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책 마지막 부분은 불어로 쓴 기행문이였다. 불어는...아직 모르기에 못 읽고 패스했다^^;; 2016.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