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1 너브 (Nerve, 2016) 그냥… 요즘 인터넷 방송으로 인한 폐해의 극단적인 예시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안에 당연히(?) 있어야하는 연애도 있고, 우정도 있고, 스릴도 있고, 반전도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뭐 물론 철학적으로 다가갈수도 있는 영화 입니다. 우리 모두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서면 어떤 마음과 행동이 나올까요? 사람 그자체로는 솔직하지 않다. 그럼 가면을 주면 속내를 말할 것이다.-오스카 와일드- 인터넷 익명성을 보면서우리는 어찌보면 거짓에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7.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