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자연 생태 공원1 무작정 내일로 여행(3) _ 2015.9.3 (순천만, 전주 콩나물 국밥) 파티로 인해 어젯밤 늦게 자서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다행히 일어나 먹을 수 있었다.어제 다함께 마셨던 사람과 다시 다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다. 어제 처음 만날때는 어색했지만다음날에는 어색함 없이 웃으면서 맞이했다. 아침으로 토스트와 계란으로 간단히 요기하고씻으러 갔다. 나는 오늘 일정이 느긋해서 천천히 했지만다른 사람들은 아침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곧 헤어졌다. 여행하면서 아쉬운 것을 하나 꼽으라면바로 이것이 아닐까?같이 즐겁게 여행하고 놀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 사람들과 헤어지고게스트 하우스 라운지에서 어젯 밤 못다 쓴 일기도 마저 쓰고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고 일단 통합권으로 끊었습니다.혹시 시간이 되면 정원까지 갈려고 했죠.(하지만...) 순천만.. 2015.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