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암 가는길1 무작정 내일로 여행(2) _ 2015.9.2 (송광사, 길건너 게스트 하우스) 이곳 찜질방이 나랑 안맞는지 아니면 찜질방이라서 그런지어젯밤 제대로 잠을 못 잤다.뭐 덕분에 일찍 일어났다.ㅋㅋ 샤워하고 준비하고 이곳을 나섰다. 가는길에 재밌는 가게도 발견하고 8시 기차 타기전 먹은 아침밥. 순천으로 가는 길경상도 쪽에서는 보기 힘든 평야를 볼 수있었다. 허나 피곤해서 보다 잤다....ㅋㅋㅋ 순천역.지금보니 못나게 찍었다ㅠㅠ 도착후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싶었지만청소시간이라고 짐 맡기고 먼저 여행하라고 했다. 짐 맡기고 바로 길건너의 길건너에 있는(언어 유희?!ㅋㅋㅋ) 백반집에서 주문한 7천원짜리 백반. 구수한 나물 냄새가 나고 맛있는 김치도 맛 봤다.내가 싫어하는 해산물이 좀 있었지만그래도 맛은 좋았다. 전라도 지역은 옛날부터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먹.. 2015.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