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노트/이야기12 2번째 옛날 IT이야기, 팝폴더를 아시나요? 크레신 e700을 아시나요? 에 이은 2 번째 이야기오늘은 팝폴더 이야기 입니다. 옛날 옛적초고속 인터넷은 대한민국 전역에 뿌려졌지만두루넷이나 adsl 웹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전송하는데 있어서는 아직 부족함이 있었다.네띠앙에서 주는 개인 홈페이지 용량은 30메가다음에서 주는 메일 용량이 15메가로 기억한다.내가 이용했었던 컴내꺼(com.ne.kr) 쪽에서는 50메가 정도뿐이였다.(물론 당시에는 엄청 큰 용량이였다.) 왜냐면 데이터 저장하는데 값이 비쌌기 때문이다.지금은 1gb/0.03달러 이지만2000년에는 약 1gb/15달러 그래서 웹에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고그걸 공유하는 건개인 서버를 가지지 않고서는 힘든 일이였다. 여담으로 적자면당시 불법으로 운영되던 와레즈사이트도개인 서버를 가진 사람들이운영 했던.. 2015. 11. 7. 군단의 심장 후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했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좀 빨리 하고 싶어서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일단 무지하게 쉬웠습니다ㅎㅎ 마지막 미션은 아주 어려움으로 도전 했지만 어우... 좀 힘들어서그냥 어려움으로 깼네요.ㅋㅋ 무튼 군심의 간단한 후기라면... 이전판인 자유의 날개보다는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있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케리건의 이야기뿐이라서스토리가 자날에 비하면 단순했습니다. 살짝 거미줄처럼 얽힌 자날에 비하면 말이죠. 게다가 미션을 선택하는 맛도 없었고... 중간중간에 있는 진화 임무는 뭐가 이렇게 귀찮은 건지ㅋㅋㅋㅋ자날에서는 그저 돈으로 구입하면 끝이였는데ㅋㅋㅋ 아마 저그 종족의 특징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시네마틱 영상은 아주 훌륭했습니.. 2015. 10. 14. 크레신의 e700 아시나요? 방 정리하다가 이것저것 나왔는데 그 중 첫번째 이야기 크레신의 e700 아시나요? 때는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나는 이어폰에 빠져있었다. 한번 빠지면 오덕처럼 파고드는 성격때문인지국내 유명 커뮤니티에서 이어폰에 관련된 글을 공부하고 있을때 입문용으로 하나 갖고 싶었다. 기억이 맞다면 대략 4만원 정도 줬는거 같다. 크레신 e700 예전에 울트라 바이올렛 데코가 있었는데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데코도 교체가능해서 기능적인 디자인면(?)도 괜찮았다. 제일 중요한 음질은....정확히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당시에 막 쓰던 이어폰에 비하면훨씬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반 친구들도 듣고는 이거 무슨 이어폰이냐고ㅋㅋ 그리고 리뷰를 보면이어폰 디자인도 예쁘지만케이스는 더 신경써서 디자인한게 보인다며오히려 케이스.. 2015. 9. 29.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후기 며칠전 블리자드 반값 할인 행사 덕에 스타크래프트 2자유의 날개와군단의 심장을각각 만원에 구입하였고 열심히 플레이해서드디어 끝을 맺었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그 옛날 스타크래프트1을 할때는영어의 영자도 몰라서 그저 시키는데로 하거나인터넷에 있는 짤막한 공략집만 보고 플레이를 한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한스타라는 프로그램으로 한글로 미션을 하기도 했지만ㅋㅋ) 무튼 자유의 날개에서는전작에 비해서테란 종족만 있는 미션이였지만덕분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같은 영상들과(제껀 사양이 낮아서 그래픽이 조금 안좋지만;;) 그리고 새롭게 연구 시스템이나 유닛 업그레이드 기능 각 테란 유닛에 대한 이야기 용병 도입 시스템 등장인물과의 대화 히페리온 내부를 돌아다닐 수도.. 2015. 9.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