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지르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56g)

드디어 왔습니다.

뭐... 배송 온지는 2주전에 왔지만...

그동안 학교 개강하고 녹슨 머리 가지고 다시 공부하고

취업 준비도 하고

방황도 하고

맥 공부도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갔네요ㅎㅎ

무튼 구입한 제 맥프레는

AOC로 

Macbook Pro Retina 2015 13inch (256g)

구입했습니다.

AOC로 하니 160만원 정도 들었네요.

토요일 아침 일찍 배송온 맥프레

토요일 아침에 배송이 와서

받고 다시 잤는건 함정ㅋㅋ

우체국 직원 분들 토요일에도 일을 하시다니ㅠㅠ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까꿍~

박스 안에 충격 흡수는 물론 제품을 단단히 고정해서 걱정이 덜 됩니다ㅋㅋ

저 비닐을 벗기기 싫은 기분이 잠시나마 들더군요ㅠㅠㅋㅋ

상자에서 나온 모습

박스 디자인이 참 심플하네요.

상자에서 열었는 모습. 맥북만 딱 보이네요.

안녕! 반갑다?

맥북 들춰내니 나오는 구성 용품

맥프레 아래에도 친구들이 있네요ㅋㅋ

충전기, 충전기 연장선, 보증서

보증서 안에는 이쁘게 편지처럼 접힌 액정 닦기 천도 있었어요ㅋㅋ

하악하악....ㅋㅋㅋ

단독 샷.

알루미늄이 이쁘긴 이뻐요.

한손으로 들어도 가벼움!

물론 전 노트북에 비하면 가볍다는 뜻입니다ㅋㅋ

비닐도 떼고 오픈한 모습

새로운 생활의 시작!

이제는 열심히 블로깅도 하고 레포트와 인강 들어야 겠네요.

요즘 빠져 있는 히오스ㅋㅋㅋ

물론 게임도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몇년을 함께 할진 모르겠지만

함께 하는 동안 서로서로 발전하는 그런 동료가 되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