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ㅋㅋ
시험 때문에 그동안 글을 못 올렸는데
이제야 올릴 수 있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글은
이번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입한
물건 중에서
JetDrive 330 Lite 128gb
개봉 및 간단 사용기를 올려볼려고 합니다.
우선 구입하게 된 계기는
맥의 기본 용량이 부족한지라(저는 256gb)
여러 멀티미디어 파일을 넣고 다니기엔 용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알아본 것들 중에
외장 SD카드에다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넣으면 되겠다!
라고 했지만
이게 웬걸??
맥에서는 SD카드 사용이 조금 다르더군요??
일반적인 디자인된 SD카드는 다 안들어간다는 점을요;;
맥이 장점도 있지만 이런 단점이 있네요
(추후 장단점에도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JetDrive Lite가 맥용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사이즈가 딱 맞도록!!
그런데 여기서도 작은 문제가 있는데
바로 맥 버전별로 다시 JetDrive Lite가 나뉩니다.
아래에 간단한 표를 붙입니다.
전 맥프레 13인치 2015년 Early이기에 330 버전으로 128gb를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 배송 온 모습
바다 건너서 물건이 왔는데
조금 부실하게 와서 아쉽습니다.
특히 외장하드도 같이 주문했는데 오른쪽 사진을 보듯이 저렇게 왔네요;;
구입한 물건들
왼쪽부터, Paris versus New York, JetDrive Lite 330 128gb,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2 1.0TB
오늘 글의 메인인 JetDrive Lite 330의 구성품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맥에 꽂을때의 모습
꽂은 후의 모습입니다.
돌출없이 사이즈가 딱 맞으니 마음에 평온이 옵니다ㅋㅋㅋ
]
꽂은 후 파인더 정보보기로 본 모습입니다.
이번엔 Disk Sensei 어플로 확인한 모습인다.
쓰기와 읽기가 없는 딱 초기 모습이네요ㅎㅎ
지금까지 약 7일째 사용해보고 있는데
속도나 성능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는데...
너무 딱 맞게끔 설계해서
뽑을때가 힘듭니다.
따로 홈이 파져있지 않아서
손톱을 비벼서 틈을 만든 다음에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걸 제외하면 아직까지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덕분에 여기안에 그동안 모은 음악과
옛날 사진들도 넣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ㅋㅋ
이렇게 쓰다간 128gb란 용량도 금방 동나갈테지만
외장하드도 하나 샀기에 한동안 큰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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