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x jour1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2014) 생각하면영화 제목부터가의미가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 우리 모두 내일을 위한시간을 투자하거나 가져본 적 있나요? 영화는복직을 앞둔 산드라(마리옹 꼬띠아르)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의 복직 대신에1000유로(약 130만원)의 보너스를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동료를 통해공정하지 못한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고다음 월요일에 재투표를 하게 됩니다. 주말동안그녀는 회사 동료들을 설득해야합니다. 하지만 설득이 쉽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이죠. 자녀 학자금이나,이혼 후 새출발이나,돈이 급해 투잡을 뛰는 동료들까지... 물론그녀를 위해 투표하는 동료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자신의 이익과 상관없기에투표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너스를 택하고양심의 가책을 느낀 동료도 있습니다. 이틀동안설.. 2016.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