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많은 떡밥을 남기고소식 없는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08년에 나온클로버필드 입니다. 영화 자체는 어찌보면 평범한 괴수영화지만그 영화안에 남겨진 수많은 떡밥들 때문에아직까지 회자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후 8년이 지난 지금클로버필드 10번지의 제목으로스핀오프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니오히려 속편이나 스핀오프라고 나오기보다는 차라리한편의 스릴러 영화로 찍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교통사고 이후깨어보니 자신은 감금 되어 있고밖은 지금 전쟁과 오염되어서 나갈 수 없다고 하는 상황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감금되어 있으며그런 극한의 상황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예를 들면영화 팬도럼이나 미스트처럼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부.. 2016.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