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교훈1 무작정 내일로 여행(4-2) _ 2015.9.4 (벽화마을, 에필로그) 너무 늦게 올렸네요.ㅠㅠ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이제는 까먹어 버려서...늦었지만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내일로 여행의 마지막 코스 전주의 벽화마을과 에필로그 편입니다.^^ 오목대에서 열심히 쉬고(?)이제 그 옆에 있다고 하는 벽화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실은 벽화마을은 크게 가고싶은 마음은 없었는데,왜냐하면우호죽순처럼 여기저기 늘어나는 벽화마을때문에 새롭다는 느낌은 안들고, 게다가... 혼자 여행와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네요...ㅠㅠ 하지만 뻔한 벽화마을에(?)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ㅋㅋㅋ 벽화마을 어느 가게에 갖힌강아지 한마리 그리고... 같잖다는 듯이(?) 강아지를 쳐다보는... 길냥이ㅋㅋㅋ 그리곤 일어서서 가게 앞에가서요렇게 요염떨며 강아지한테 염장을 지르더군요ㅋㅋㅋ .. 2015.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