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처럼1 주말동안 즐긴 것 이번 주말간 즐긴 것 오랜만에 오래된 만화책을 끄집어봤다. 드래곤 퀘스트 - 타이의 대모험. 어릴적 만화영화로 시작하고 재밌었지만 결말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우연히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수소문 끝에 무삭제 개정판 전권을 구입했고 다시 감상했다. 지금봐도 꽤나 괜찮은 작품이다. 한 소년이 성장하면서 동료들과 우애를 다지면서 세상을 지킨다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그 세계관과 스토리와 긴장감은 꽤나 괜찮다. 물론 지금 보면 어설프고, 앞뒤 안맞아보이면서 오그라드는 장면이 있지만은 그런게 있으면 어떠랴~ 어릴적 나에게 상상력을 준 좋은 작품이였거늘. 그중에서 36권의 내용이 예나 지금이나 가장 인상깊다. [아까 롱 베르크의 얘길 듣는데 퍼뜩 어릴 적 기억이 떠오르더군. -내가 한 5살인가, 6살 때.. 2017.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