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2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 김재식 지음, 김혜림 그림 가볍게 보이지만 마냥 가볍게 못 보는 책. 책을 한 장 두장 가볍게 넘기다가, 어느 순간에는 잠시 생각과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책. 여러모로 나 자신을(엄밀히는 그때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해 준다. 나는 얼마큼, 어떤 감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했을까? 그리고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었을까? 2019. 6. 1.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웹 서핑하다 발견한 문구출처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0893388 이 글귀가 인상 깊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마치 짝사랑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너가 무엇을 좋아하든그걸 좋아하는 너를 나는 좋아한다. 옛날부터 짝사랑을 오래한 나라서더 마음에 든다. 2016.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