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256GB Cellular 개봉기

그동안 태블릿을 사야지 사야지 고민하고 열심히 분석했는데

드디어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가 나왔을때 살까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기다린 결과

훨씬 더 좋은 제품이 나왔습니다ㅋㅋ 바로 10.5인치 모델이죠.

역시 애플은 1세대는 거르고 2세대부터가 진짜란 말이 맞는 듯 합니다.

그러나 비싼 가격때문에 10.5인치 출시로 인해 가격이 떨어진 갤럭시 탭s3로 갈까도 고민하고,

혹은 서피스 프로도 생각했습니다만

여러가지 고민끝에 아이패드로 결정했습니다.

서피스프로를 태블릿으로 쓰기엔 힘들다는 평,

갤럭시탭s3 액정과 크기 그리고 성능이 아이패드보다 밀린다는 점,

지금 성능의 아이패드라면 적어도 3년은 끄덕없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256GB Cellular SpaceGray

with Apple Pencil 까지 주문했습니다.

물량은 없다고 하지만 목요일 밤에 주문, 다음주 월요일에 받았다면

양호하게 받은듯합니다.

자 그러면 개봉기 시작하겠습니다!

좌 아이패드, 우 애플펜슬

상자를 뜯어보겠습니다

룰루랄라~

뜯었을때!

뽀샵 연습으로, 잔잔하고 추억?같은 느낌을 줘봤습니다ㅎㅎ

아이패드 상자

요즘 애플이 상자까지 신경쓴다는게 느껴집니다.

살짝은 아쉽지만, 상자마저 베젤리스 기기 모습을 연상케 하네요.

간단 스펙 사항

전 1세대에 비하면 가격이 싸진건 맞지만, 여전히 비싼 애플...

자 이것도 뜯어보겠습니다.

룰루랄라~ㅋㅋ

기기 뜯은 모습입니다ㅎ

구성품은 너무 간단하네요.

그런데 너무 아쉬운게, 이어폰은 없다고 하더라도

고속 충전기하나 안넣은게 어찌보면 괘심합니다...

혹여나 다치지 않을까하고 걱정까지 될정도로

여백의 미 하나 없이 꽉찬 포장입니다ㅎㅎ

뒷모습입니다.

이 움짤 하나를 위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ㅋㅋ

기분좋아지는 짤이죠ㅎㅎ

부팅 모습

애플 아이디로 연동시키는 장면인데

화면이 정말 쨍쨍합니다....

자 다음은 애플 펜슬입니다.

이것도 참...

참 훌륭한 물건이지만 가격은ㅠㅠ

외관 모습입니다.

이게 12.9만원입니다ㅋㅋ

뚜껑을 열면 요렇게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구성품은 이게 다입니다...

예비 촉하나와 충전젠더...

뚜껑 하나 더 넣어주지;;

이것도 포토샵 연습겸 한번 편집해봤습니다.

과연 요녀석으로 제가 원하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블로그에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사용기는 추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