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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3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올해의 마블 대작이 나왔습니다. 바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입니다. 작년에 어밴져스2로 실망한 사람이 많아서이번 영화에 기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괜찮고 재밌고 좋습니다! 액션 장면은 훌륭하며 스파이더맨 팬이자 덕후로서,스파이더맨 액션 장면도 생각보다 많았고 괜찮았습니다!(다만 코스튬은 별로...) 아무래도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도 기대해도 될 듯 하지만,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도 그리워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내용면에서는개연성은 나쁘지 않지만 원작과 비교했을때 마지막 부분이 아쉽습니다.어찌보면 배트맨 대 슈퍼맨과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시빌 워가 훨씬 더 개연성이 있습니다. 덧 붙이자면코믹스에서는 초인등록법안, 영화에서는 소코비아 협정이지만코믹스와 같이 이념적인 갈등으.. 2016. 4. 27.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DC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히어로 영화는 좋아하기에개봉날 00시 영화 보고 간단한 후기글을 남깁니다. DC 원작들은 본 적 없으며, 맨 오브 스틸도 후반부에 전투장면만 봤습니다. 장점 생각보다 3명의 영웅이 잘 녹여져있다. 생각보다 생각보다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다. 생각보다 OST가 마음에 든다 렉터의 연기가 살짝 아쉽지만 그 광기와 똘기 있는 연기가 좋았다. 배트맨 슈트가 멋있다! 놀란표 보다 멋있었다.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게 좋았다. (슈퍼맨은 신인가?부터 시작하여 우리 인류 역사상 신에 대한 관점과 인식등 만약에 놀란 감독이 맡았다면 어떻게 전개 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밴 애플렉의 웨인 모습과 배트맨 모습도 괜찮았다. (크리스천 베일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단점 뜬금없는 꿈 때문.. 2016. 3. 24.
데드풀 레버넌트에 이어서 기대한 영화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 팬인 저로서는마블 영화가 나올때마다 항상 반갑고 영화관에 가곤 합니다만 이번 데드풀 경우는사전 지식이 없었습니다....(난 팬이 아닐지도...ㅠㅠㅋㅋㅋ) 그래서 영화 보기전 따로 데드풀에 대해 공부하고 보러갔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데드풀은 이미 영화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영화 울버린:더오리진에서 나왔었네요ㅋㅋ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 수다스러운 캐릭터에 입을 왜 꿰맨건지.... 나원참ㅋㅋ 허나 이번 영화는 정말 수다스럽게 나옵니다.그와 함께 19금스러운 개그들도 난무하고관객과 얘기 나누는 점도 재밌었습니다.또 핸콕 이후로 히어로 같지 않는 히어로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로맨스영화처럼 보이게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ㅋㅋ 다만...마블에 대.. 201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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