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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2

무작정 내일로 여행(3) _ 2015.9.3 (순천만, 전주 콩나물 국밥) 파티로 인해 어젯밤 늦게 자서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다행히 일어나 먹을 수 있었다.어제 다함께 마셨던 사람과 다시 다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다. 어제 처음 만날때는 어색했지만다음날에는 어색함 없이 웃으면서 맞이했다. 아침으로 토스트와 계란으로 간단히 요기하고씻으러 갔다. 나는 오늘 일정이 느긋해서 천천히 했지만다른 사람들은 아침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곧 헤어졌다. 여행하면서 아쉬운 것을 하나 꼽으라면바로 이것이 아닐까?같이 즐겁게 여행하고 놀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 사람들과 헤어지고게스트 하우스 라운지에서 어젯 밤 못다 쓴 일기도 마저 쓰고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고 일단 통합권으로 끊었습니다.혹시 시간이 되면 정원까지 갈려고 했죠.(하지만...) 순천만.. 2015. 9. 11.
무작정 내일로 여행(2) _ 2015.9.2 (송광사, 길건너 게스트 하우스) 이곳 찜질방이 나랑 안맞는지 아니면 찜질방이라서 그런지어젯밤 제대로 잠을 못 잤다.뭐 덕분에 일찍 일어났다.ㅋㅋ 샤워하고 준비하고 이곳을 나섰다. 가는길에 재밌는 가게도 발견하고 8시 기차 타기전 먹은 아침밥. 순천으로 가는 길경상도 쪽에서는 보기 힘든 평야를 볼 수있었다. 허나 피곤해서 보다 잤다....ㅋㅋㅋ 순천역.지금보니 못나게 찍었다ㅠㅠ 도착후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싶었지만청소시간이라고 짐 맡기고 먼저 여행하라고 했다. 짐 맡기고 바로 길건너의 길건너에 있는(언어 유희?!ㅋㅋㅋ) 백반집에서 주문한 7천원짜리 백반. 구수한 나물 냄새가 나고 맛있는 김치도 맛 봤다.내가 싫어하는 해산물이 좀 있었지만그래도 맛은 좋았다. 전라도 지역은 옛날부터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먹..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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