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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2

친니친니 (Anna Magdalena, 1997) 어릴적에 우연히 본 로맨스 영화가 있다. 그리고 그 영화는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속에 남아 있다.바로 "친니친니" 첫 로맨스 영화라서 그런걸까?아니면 OST가 너무 좋아서 그런걸까?이것도 아니라면 영화가 정말 좋아서 그런걸까? 워낙 오래된 영화라서 다시 구하기 어려웠지만운좋게 구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후 다시 보니나이 때문인지 그때만큼의 감흥은 없었지만, 묘하게 재밌고 감동이 있었다. 의외로 영상미도 좋았고,스토리도 그렇고,삼각관계도 그렇고,짝사랑하는 첸가후(금성무)가 글을 쓴 것도 그렇고,배경 노래인 Lover's concerto도 그렇고... 거기에 영화 마지막에 나온 구절"페어플레이 보단 운이다. 누군가는 목만이를 찾고 어떤 이는 못 찾는다. 그게 인생이다." 로맨스 영화에서.. 2018. 5. 21.
투 나잇 스탠드 (Two Night Stand, 2014) 그냥 제목이란호기심때문에본 영화 크게 감상문 쓸만한내용은 없습니다. 한줄 요약하면미국식투(two)나잇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 영화?입니다ㅋㅋㅋ 어쩔 수 없는 반감금 상태와남자 주인공의 상황그리고마지막 그의 대처정도는볼만합니다. 무튼!평범한 킬링타임 영화이자원나잇 스탠드의 발전이자아주아주 살~짝, 완전한 사육이떠오르기도 한 영화. 아참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임에도노출이나 비속어등 큰 문제가 없었기도 한 영화입니다ㅎㅎ 201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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