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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2

무작정 내일로 여행(4-1) _ 2015.9.4 (전주 한옥 마을) 정리하다 보니 이번 4편은 양이 많아서두편으로 나눴습니다.그래서 마지막 편 포스팅의 시간도 걸렸고요.(그래봤자 사진과 별 내용 없는 포스트겠지만^^;;ㅋㅋ)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는 따로 놀지 않고 쉬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수월하더군요. 아침식사에 딱 맞춰 일어나 바로 밥먹으러 나갔습니다. 나갔더니 예쁜 라운지에 맞게끔 예쁘게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과일과 치즈와 빵과 커피 ^^먹을땐 못 봤는데 보니깐 시리얼도 있었어요ㅠㅠ 먹기전에 세팅된거 이뻐서 한번더 찍어 봤습니다.이것 저것 구비된게 다른 게스트 하우스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씻고 나와서 나가기 전 게스트 하우스 모습 한번더 찍어 봤습니다.라운지가 되게 잘 되어있어요! 사장님께 추천 루트를 소개 받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처음으로.. 2015. 9. 22.
무작정 내일로 여행(2) _ 2015.9.2 (송광사, 길건너 게스트 하우스) 이곳 찜질방이 나랑 안맞는지 아니면 찜질방이라서 그런지어젯밤 제대로 잠을 못 잤다.뭐 덕분에 일찍 일어났다.ㅋㅋ 샤워하고 준비하고 이곳을 나섰다. 가는길에 재밌는 가게도 발견하고 8시 기차 타기전 먹은 아침밥. 순천으로 가는 길경상도 쪽에서는 보기 힘든 평야를 볼 수있었다. 허나 피곤해서 보다 잤다....ㅋㅋㅋ 순천역.지금보니 못나게 찍었다ㅠㅠ 도착후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싶었지만청소시간이라고 짐 맡기고 먼저 여행하라고 했다. 짐 맡기고 바로 길건너의 길건너에 있는(언어 유희?!ㅋㅋㅋ) 백반집에서 주문한 7천원짜리 백반. 구수한 나물 냄새가 나고 맛있는 김치도 맛 봤다.내가 싫어하는 해산물이 좀 있었지만그래도 맛은 좋았다. 전라도 지역은 옛날부터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먹..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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