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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2018) 랩터에게 헌정하는 영화 이제는 정으로 보는 영화랄까… 그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비하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그나마 개연성도 있고, 터무니 없는 것도 아니니깐 말이다. 재밌는 점은 이번 작품은 꼭 공룡에만 얽힌 스토리로 전개하지는 않았다. 화산 폭발, 공룡 사냥, 공룡 의학?, 유전 공학, 인간의 이기심, 추격전, 공룡과의 싸움? 그리고 공룡과의 우정?!까지ㅋㅋ 색다른 내용이 추가 되었지만, 영화 패턴은 늘 똑같은 것 같다. 마치 007시리즈나 본 시리즈 마냥처럼… 다행히도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에 말콤 박사의 曰 “Welcome to Jurassic World”에서 왜 제목이 Fallen Kingdom인지 알았다. 누블라 섬이 화산으로 인해 그들의 왕국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인간의 왕국이 무.. 2018. 6. 13.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 1988) 사실 제목만 들었을때는유명한 공중파의 영화 채널이거나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내 고전 명작이라고 듣고나서는 나중에 봐야지~했는 것을 이제 봤다. 결론 부터 말하면왜 고전 명작인지 알겠습니다. 영화를 흐르는 내용과영상미 그리고 OST까지 뭐하나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내용이 전개되는 과정이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흘러가는게 좋았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스승이자 친구.그리고 좋아하는 일과사랑하는 사람까지...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과는 비슷하면서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이런 내용을 보다 더감정 이입해주는 OST까지.. 앞으로 OST만 들어도 영화가 충분히 생각날듯하다. 엔딩씬에서는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니눈물이 어찌 아니 날수 없는가? 게다가 요새 18~20세기..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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