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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by 김 박사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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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블 농사 마지막 작품!


잘 만들었다.


올해는 시빌워와 함께

두 작품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영상미와 CG에서 큰 만족감을 했다.


특히나 인셉션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영상미라


신선한 맛도 있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비(非)마블인이 보면 유치한 영화일지도


게다가 닥터 능력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더 유치해 보이는 영화.


그리고 평소 마블 영화에서는

나름 과학적인 이론으로 현실성을 보였지만


이번 작품은 마법이라는 생소한 방법을

이용해 살짝 이질감 느낌이 든다.





그런데 문득

향후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면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져스에 합류하고


이미지 출처 : https://univ20.com/26504

베네딕트 컴버베치의 셜록(BBC 드라마)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영화)에 대한 꽁트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베치와 

마틴 프리먼이 만나(각각 BBC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 홈즈와 왓슨 역할) 

또 어떤 꽁트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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